콘크리트 2020. 12.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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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These Memories / 사랑하는 이 과거

 

 

憶えてるよ あの温もり 木洩れ日の 揺れる中で

나뭇잎 사이로 흔들리며 새어드는 햇빛 속의 그 따스함이 기억나

 

愛し合った 遠い日々が すべてだと 思い込んでた

사랑해왔던 오랜 추억이 내 전부라고 여겨왔어

 

 

 

思い出に抱かれて今は 臆病になって

과거에 안주해 지금은 겁쟁이가 되었고

 

痛みさえ感じられない 生き方選んでる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을 듯한 삶만을 골라…

 

 

 

確かめたい 愛する意味 鏡に映した素顔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확실히 깨닫고 싶어

 

青白くて 疲れた顔 耐えきれず 口紅塗った

거울에 비친 얼굴이 지쳐 창백해서 립스틱을 발랐어

 

 

 

思い出に抱かれて今は 前に進めなくて

과거에 안주해 지금은 나아가는 것조차 않고

 

追いかけてさまよい歩く 生き方許せない

쭉 좇아 헤매기만 하는 삶을 용서할 수가 없어…

 

思い出に抱かれて今は 臆病になって

과거에 안주해 지금은 겁쟁이가 되었고

 

痛みさえ感じられない 生き方選んでる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을 듯한 삶만을 골라…

 

 

 

ああ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ば

아아 모든 걸 털어버린다면

 

新しい自分に会える 今すぐに

새로워진 나를 당장이라도 만날 텐데

 

 

 

思い出に抱かれて今は 臆病になって

과거에 안주해 지금은 겁쟁이가 되었고

 

痛みさえ感じられない 生き方選んでる

아픔조차 느껴지지 않을 듯한 삶만을 골라…

 

思い出に抱かれて今は 前に進めなくて

과거에 안주해 지금은 나아가는 것조차 않고

 

追いかけてさまよい歩く 生き方許せない

쭉 좇아 헤매기만 하는 삶을 용서할 수가 없어…

 

가사가 너무 좋다... 거의 최종적인 의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랜... 정말 완벽한 노래인 듯

현재나 미래를 보려 하지 않고 스스로 쇠고랑 찬 채 과거에 얽매여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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